안동시민을 대표해서 집행부를 견재하기 위해 시민의 대변자로 나선 안동시의회 초선의원들이 최근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의원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편집자 주)
대구시는 2015년 총규모 6조2022억 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 새해 대구시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짚어본다. 일반회계는 4조 6950억 원(전년대비 6.3%
박 7일의 일정으로 중국강소성 동태시, 청도 황다오구, 허난성 린저우시 3개 도시를 방문한 경산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은 기대이상의 성과를 획득한 후 귀국했다. 첫 방문지인 동태시 장예상 당서기와의 회견에서 관내기업 에나인더스트리의 동태시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6· 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행복성주 실현과 선진 도농복합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다. 선거이후 자치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50여일간 직접 중앙부처의 실무자를 면담하고 국회를 방문해 예산확보를 위한 설득과 사업추진 협의를 하며 상수도 관망 정비사업 360억, 재해예방사업 145억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5,600억여원
중저준위 시설임에도 고준위 폐기물이 처리되어도 무방할 정도로 안전성에 대해 더 높은 수준에서 건설(Over Build)되었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인 시설입니다” 27일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을 직접 둘러본 앤드로 오렐 IAEA 폐기물 및 환경부장은 경주 방폐장은 2007년 IAEA 국제전문가팀이안전성 보고서, 수리지질학 보고서 등을 충분히 점검했으며 이를 통해 제시된 수리지질학적인 부분의 처리, 추가적인 지하수 예측모델 설정 및 개선 등 권고사항 해결은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011년 10월 26일 취임 이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 동안의 군정 성과를 토대로 향후 칠곡군이 나가야 할 방향을 밝혔다. “지난 3년은 칠곡 대통합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 새로운 칠곡 100년을 건설하기 위한 주춧돌을 놓은 시기였다”며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영천시는 최근 국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약재료 감초를 생산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감초 기원지인 키르기즈공화국에 해외약초생산기지를 마련하고 국내 감초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식약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안동시민을 대표해서 집행부를 견재하고 시민의 대변자로 나선 안동시의회 초선의원들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어떻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질문을 통해 알아본다.(편집자 주)
우미건설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 공급하는 '우미린 풀하우스' 견본주택을 지난 10일 열어 정식 분양을 시작했다.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25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84㎡와 101㎡ 등 총 1225가구로 건립된다.
영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1만8,1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70.0%의 고용률을 달성하겠다는 민선6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계획을 마련해 일자리가 있는 부자도시 영천 건설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제10대 경북도의회가 12일을 맞아 100일 의회활동을 정리한 총결산을 내놓았다. 제10대 경북도의회는 도민에게 사랑과 믿음을 줄 수 있는 소통중심의 의회를 열고자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경북도가 개도(開道) 700주년을 맞아 신도청 시대를 연다. 지금까지?줄곧?대구에?위치해?있던?경북도청이?내년에는?경북?북부지역(안동?예천)으로의?이전을?통해?웅도(雄道)?경북의?새로운?역사를?맞이하는 것이다.?
영주시는 정부 국정과제중의 하나인 규제개혁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지난 8월 26일 상공회의소 내 규제개혁 상설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경제, 문화관광, 도시건축, 환경, 농업, 산림, 보건복지 7대 중점 분야에 대해 산업 현장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토록 했다.
'2014 영천문화예술제' 이틀째 날인 지난 2일 우리나라 최초의 한류문화사절단이라 할 수 있는 조선통신사행렬을 영천시가 재연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놀라게 했다. 영천시는 2일 오후 3시 영천시청에서 조선시대 문?무관 등 복식을 갖춘 제2작전사령부 장병 200여명과 육군3사 군악대, 2군 사령부 의장대, 영천시승마연합회 회원,영천시민 등 1천여명이 힘을 모아 조선통신사행렬을 재연 시가행진을 펼쳤다.
9.1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호조를 보이고, 대구지역의 분양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지난 테크노폴리스에서 '교육특화'아파트로 분양완판을 기록한 반도건설이 대구국가산단에서 첫 민영아파트를 공급한다. 반도건설은 3일(금)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견본주택을 10시 30분 오픈식을 시작으로 분양에 나섰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 1199번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에 9개 동, 전용면적 68~84㎡ 총 813세대로 구성되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견본주택 앞은 오픈 1시간 전부터 밀려든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개천절 연휴인데다가 날씨까지 맑아 가족단위로 모델하우스 구경 온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다.
17회째를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행사와 제43회 안동민속축제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두근두근 사자(Jumping Pumping Lion)??라는 주제로 국내?외 탈춤공연, 탈춤 따라 배우기, 대동난장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경북동남부에 위치한 영천시는 전국 한약재 유통량의 30%를 차지하고 480여가지의 다양한 한약재가 유통되고 있는 한방의 도시다. 또한 비가 적고 일조량이 많은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포도, 복숭아 전국 최고 주산지인 과일의 고장이기도 하다.
[특집]탈난 사람들의 탈풀이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4 ☞한국대표축제, 지역문화의 디딤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탈춤축제)은 한국 현대축제 특히 지방자치제 시행이후 만들어진 축제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에서도 99년 이후 최우수축제, 그리고 대표축제 제도가 도입된 2008년 대..
우리나라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문경오미자가 제철을 맞아 빨갛고 탐스럽게 익은 열매를 요즘 한창 수확 중이다. 오미자는 준고랭지 작물로서 문경의 백두대간을 형성하고 있는 동로면 황장산과 대미산 중턱이 바로 우리나라 최대의 오미자 자생지로 알려져 있다. 백두대간의 해발 300~700m 산자락..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서라벌을 터키 문화향연으로 물들일 ‘이스탄불 in 경주 2014’ 행사를 사흘 앞두고 이스탄불시측 본진 98명이 9일 경주에 도착했다.이번 행사는 실크로드의 서쪽 끝이자 동서양 문명 교류의 접점인 터키 이스탄불과 대한민국 경주가 ‘세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