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체한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19개 분야별로 총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가 참가해 국내 20세 이상 358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1위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신뢰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지수로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달 10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명품브랜드 안동사과와 산약,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세일즈 홍보에 나섰다. 전국 최대의 면적(3096㏊, 10%)과 생산량을 자랑하며 청정지역에서 맛과 신선한 향이 그윽한 안동사과는 2번의 농 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 2013) 대상과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에 이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안동사과는 1926년 10월경 미국인 선교사 크리스더(한국명 권찬영)씨가 국광, 홍옥, 축(보리사과) 등 품종 100그루를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 일원에 심어 85여년의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1970년대 후반부터 왜성 대목인 M106과 M26의 보급과 더불어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당시의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면서 1980년대 후반부터 생산량 뿐 아리라 재배기술과 품질의 질적인 면에서도 전국 최고의 주산지로 자리 잡았고, 지난 2010년 통계청 사과재배 면적 조사결과 2,967ha 전국 1위(9.6%)차지했으며 현재도 3201농가에 3,096ha를 재배해 64,266t를 생산해 전국 최고의 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안동시는 안동사과의 지속적인 명품 브랜드화 육성으로 2007년과 2013년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 대통령상 수상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2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2009 한국 지방자치 브랜드 대상, 2009 청와대 납품, 2008년 2010~2012년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2007~2010년 대한민국대표브랜드 4년 연속 대상 수상, 2013,2014,2015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0 지리적 표시단체표장 등록(특허청), 2011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사과 브랜드인 동시에 사과주산지로써 확고히 자리매김을 했다. 특히 2010년 11월 서울G20 정상회의시 G20회원국 20개국과 초청국 2개국 및 7개 국제기구의 이름을 영문으로 새긴 문자 사과와 각각의 사과에 알파벳 글자가 새겨진 WELCOME TO KOREA, G20 SEOUL SUMMIT의 문구로 제작된 안동 문자사 과 협찬을 통한 국내외 안동사과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시는 국내 사과 생산량 증가에 대처하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2003년 기준 약 574t/889천$의 수출 이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2010년도에는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9개국 1,611t/3,367천$ 수출해 안동사과의 글로벌 브랜드화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였으며, 그 결과 2011년 5월 19일 전국 최초로 안동사과를 일본에 수출(540상자/5.4t)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동산약(마)은 880농가가 436㏊에 7430t를 생산해 전국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인지도와 함께 2009년 특허청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상표권 등록과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안동산약(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 이어 mbc '오늘의 아침'과 SBS '모닝와이드', 종편방송의 '꿀단지', '닥터의 승부' 등에서 산약(마)의 효능 방영 이후 각종 홈쇼핑 판매 시 매진을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9 7월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으로 상표권에 대한 법적호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최근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2008~2012까지 5년 연속 대상 수상과 소비자가 뽑은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2014년,2015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안동한우는 2003년 특허청의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과 2008년, 2010년, 2012년에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한우는 2013년부터 거침없이 숨 가쁘게 달려왔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송파점, 경기 의왕점 입점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과 잠실점, 관악점, 미아점, 경기 광주점, 일산점, 안양점의 7개점과 전라도의 광주점, 전주점의 2개점 등 9개점에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체한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19개 분야별로 총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가 참가해 국내 20세 이상 358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
흔히 포항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영일만의 작은 어촌마을에 불과했던 포항이 지난 40여 년간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관련 산업을 기반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덕분에 '철(鐵)의 도시'로 그 명성을 더 해왔다. 그렇듯 포항은 세계적인 철강도시로 '영일만 기적'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해 온 역동적인 도시임에 틀림없다. 이와 함께 대를 이어온 가난으로부터 벗어나 근대화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한 바탕이 되었던 새마을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이제 포항은 또 다른 역사를 써가고 있다. 21세기를 맞은 포항은 환동해권의 중심도시로서 '창조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제2의 영일만 기적'을 만들어 미래의 풍요로운 도시를 꿈꾸고 있다. 한편 철강업으로 기반을 다진 포항은 이제 산업다변화와 함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여 작지만 경쟁력 있는 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첨단과학도시로 '제2의 영일만 기적' 준비 포스텍을 비롯해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막스플랑크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유수의 첨단과학 시설을 보유한 포항시는 최첨단 연구시설인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첨단과학도시로의 제2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에 사업을 시작한지 5년 만에 완공을 눈앞에 둔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총예산 4,298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완공이 되면 우리나라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 보유국이 된다. 이와 함께 역시 올해 말에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가 문을 열게 되면 석유와 가스 등 각종자원의 개발기지 구축과 산학협력 등 연구발전 뿐만 아니라 영일만항을 장래 우리나라의 시베리아 자원개발을 지원하는 허브항만으로 육성할 수 있어 앞으로 포항시가 과학기술산업 도시로서의 위상확보와 함께 국책연구기관 유치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포항시는 그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독일 기초과학연구소인 막스플랑크연구소의 한국분원의 유치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지방에 유치한 국제 이론물리센터인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 이어 오는 2018년까지 총 850억원이 투입되는 미래 해양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 사업 등 첨단과학도시로 도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가 이렇듯 첨단과학도시를 통한 도시의 경쟁력 확보를 자신할 수 있는 것은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가속기연구소, 생명과학연구센터, 나노기술집적센터, 한국로봇용합연구원, 포스텍기술연구소, 포항테크노파크 등에 3천여 명의 석·박사급 연구진을 보유한 탄탄한 인적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제로 포항은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꿈꾸며 첨단과학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포항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 인프라는 국내 최대 산·학·연 집적지인 대덕밸리 못지않다. 포스텍을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종합연구소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세계 5번째로 건립된 포항방사광가속기연구소(제3세대), 국제과학협력기구인 아시아·태평양 물리이론센터 등 75개의 우수한 첨단과학 인프라가 집적돼 있다. 이들 연구기관이 모여 있는 '지곡테크노밸리'는 석·박사급 연구 인력에 대학 및 대학원생을 포함하면 약 4천450여명의 고급인력들이 연구에 집중하고 있어서 첨단과학도시로의 여건과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앞서 지적한 것과 같이 포항의 첨단과학 인프라는 대전의 대덕밸리에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차이가 있다면 대덕밸리는 2001년부터 3단계로 나눠 정부 주도하에 이뤄졌지만 포항은 행정기관과 대학, 기업, 각종 연구소 등이 민간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조성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산업자원통상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착공한 지열발전소가 올해 중에 시험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아시아 비화산지대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지열발전소로, 지하 5㎞ 내외의 지열을 이용해 ㎿급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대심도 시추 및 지열발전소 실증사업인 만큼 해외 선진기술의 적극적 도입과 기술의 국내화를 위해 활발한 국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지열발전소에서 공급되는 지열수를 이용한 영농단지 조성과 온천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최대 친환경 지열에너지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일만항 배후단지 일원에 해양개발과 수중 정밀시공능력 확보, 수중 정밀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첨단 수중건설로봇 연구개발 사업도 추진 중이다. 포항시가 유치한 이 사업은 수중 500m에서 건설사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국토해양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경북도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 같은 일련의 사업들을 착실하게 이뤄냄으로써 곳곳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활발하게 돌아가고, 그 안에 유수기업들의 투자가 이뤄지는 도시, 포스텍을 비롯한 첨단연구단지를 밝히는 불빛으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첨단과학 메카의 꿈을 이루도록 한다는 야심찬 계획 아래 뛰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새로운 포항시대를 열어갈 신성장동력은 각 기관들의 '협력과 융합, 그리고 네트워킹'을 통해서 찾을 수 있는 만큼, 포항을 세계적인 첨단 R&D 역량을 갖춘 미래주도형 첨단과학 산업기술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때 효과는 배(倍)가 될 것"이라면서 "탁월한 첨단과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포항이 경쟁력을 가진 지속발전 가능한 '창조도시'로
최근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세와 전세가 상승 및 전세매물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미분양 감소와 더불어 신규 일반분양아파트까지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신 도청 시대를 맞이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 어울리는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조성에 나선다.
영주시는 비정상이 정상인 양 관행처럼 여겨지는 교통분야 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올해를 원년의 해로 만든다.
주) 삼호는 대구 북구 금호택지개발지구 C2블럭에 들어설 'e편한세상 대구금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3일 오픈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금호는 3만0079.8㎡의 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17~25층, 7개동 규모로 건립한다. 전용면적 74㎡A 46세대, 74㎡B 152세대, 84㎡A 267세대 84㎡A-1 12세대, 84㎡B 125세대 총 60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의 문화학자 마거릿 미드(Margaret Mead, 1901~1978)는 '21세기는 정체성과 동일성의 문화시대'로 정의하고 전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으로 글로벌화하는 시대에는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지역 정체성이야말로 한 민족, 한 국가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척도가 된다고 했다.
상품이나 서비스의 수요가 많고 적음을 가려 성수기와 비수기라는 용어를 쓰고 있지만 신라 천년 왕도의 흔적들이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경주에는 비수기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
아시아 지역 유일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인 '201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가 지난 11일 저녁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천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을미년 새해를 맞으며 지역 경제인들과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4층 컨퍼런스 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한명동 영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황보국 대구경북고용노동청장,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홍철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윤지현 성덕대학교 총장과 대외·지역 기관장과 경북도의원, 영천시의원, 상공의원, 지역 경제인 협의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015년을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그동안의 성과와 결실을 바탕으로 ‘행복 1등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해 5대 주요 역점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내년도 도정운영 방향의 핵심은 ‘서민경제 살리기’와 ‘선제적인 미래 준비’다. 김관용 도지사는 최근 도의회에서 밝힌 내년도 도정운영 방향과 관련해 우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고 보고, 도정의 역량을 여기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일자리야 말로 도민의 가장 큰 바람이자, 경북도가 이뤄내야 할 첫 번째 책무”라며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격상된 투자유치실에 정예화된 인력을 대폭 증원시켜 임기 내 △유망기업 300개,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희망의 대구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기대, 그리고 무거운 책임감과 두려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지난 민선 6기동안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재창조'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역시 먼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구 재창조'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가 가진 긍정의 힘과 에너지를 모으고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구, 역동적이고 활기찬 젊은 대구를반드시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여러 가지 정책들 중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관련해 규제개혁차원에서 했던 학교환경구역 학교위생정화구역 내에 호텔유치, 노사정평화대타협 선언의 의미는? 학교정화구역내에는 정말 우리 청소년을 위해서 학교환경을 좋게하는 부분들은 기본이다. 그런데 그것이 과도해서 비즈니스호텔 같은 경우가 학교교육환경을 해쳐온 것도 사실이다. 규정을 너무 엄격하게 해석하고 함으로써 그동안은 오히려 도시 전체의 발전에 저해하는 방향으로 간 것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사정평화대타협선언을 하는 것은 기업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만이 아니다. 우리기업들에 대해서도 우리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은 될수 없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노동자들이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기업의 이익을 나눠주고 공유할 수 있는 제도로 가야 노사정대타협이 되는 것이지, 노사정대타협을 노동자들의 일방적인 희생과 이 위에서 노사정대타협이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지나치게 비즈니스 프랜들리라던지 친기업인 중심의 정책이라고 볼 수 없다고 본다. 오히려 그 노사정대타협을 착실히 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의 노동환경의 선두적으로 개선해주는 것이 필요하가. 대구시부터 올해는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서 대구시와 공기업부터 이 부분들에 대한 개선노력을 선도적으로 할 것이다. 또한 공단차원에서 대구시가 투자해서 근로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문화복지환경을 만들어주는 일들도 할 것이다. 즉 노사대타협이라는 것은 노동자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서 노사대타협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노사대타협선언을 기업중심정책이다 .
예천군이 2014년 그 어느 해보다 빛나는 성과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펼친 한 해로 평가 받으며 중앙 및 도 단위 등 42개 부문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각종 평가를 휩쓸었다.
성주군의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돌아보고 2015년 을미년 새해의 대계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014년을 군민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우리에게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성주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친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2014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 해 대구경북 지역사회는 희망과 환희, 갈등과 마찰로 점철된 격동의 한 해였다
지난해 1월 11일부터 5일간 열린 ??2014안동암산얼음축제??가 강원도 유명 겨울 축제들도 얼음판이 얇아 관광객 입장을 통제하거나 일정을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관광객 35만 명이 다녀가 최고의 겨울축제 잭팟을 터트렸다.
민선 6기 포항시는 올 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이라는 슬로건 아래 53만 시민 모두 창조도시 건설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 이 같은 노력은 값진 성과로 나타나 시민들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