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바다가 육지라면`, `먼 훗날`, `경주 아가씨` 등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담은 노래로 국민의 심금을 울린 故 정귀문 작사가를 추모하며 이를 기념하는 `2025 정귀문 가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 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today140331@naver.com)로 접수 받는다. 참가자는 트로트 창작곡 또는 기성곡 1곡을 선정해야 한다.  예심은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경주화랑마을 다목적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8월 23일 오후 7시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자는 8월 11일 경상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접수는 경상투데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참가비 2만 원을 입금 후 이메일(today14033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대한가수협회 정회원 등록 특전이 주어지며 이외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가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투데이 홈페이지(www.gyeongsangtoday.com) 또는 경상투데이 기획미디어부(054-748-0070)로 문의하면 된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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