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장수마을인 영양군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예방, 공동체,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전국 최초로 풍력발전 기금(2022년 20억3000만원→2025년 26억원)을 활용해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민선8기 4113명, 12억원 지원), 군민 안전보험 가입 등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65세 이상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2523명 접종), 오지마을 건강사랑방(5370명 이용) 등 건강 예방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목욕·이미용 바우처 지원 확대(1만5169명, 8억5000만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 26억원 증액, 노인복지관 운영 예산 2억원 증액,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임승차제 등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삼지연 파크골프장을 확충하고 감북골 국궁장 조성,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일월면 실내체육관 건립 등 `건강한 여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오도창 군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시행 중인 정책은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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