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는 지난달 12일부터 문경시 영신 유원지 야간 방범 활동에 들어갔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40명으로 구성된 자율 방범 순찰대는 영신 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방범 취약 시간대인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각종 시설물 훼손과 음식물 취사 행위, 고성방가 행위 등의 집중적인 계도와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진행해 오는 9월 19일까지 운영된다.
김현주 동장은 "방범 활동 중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