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산불 피해 지역인 의성군 단촌면과 고운사를 찾아가 `찾아가는 관광톡-희망해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피해 복구 활동과 관광 회복을 위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관광톡`은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지역 간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현장 중심 교류 프로그램으로 단촌면에서 올해 첫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잔재물 정리 작업에 참여했고 이어 고운사를 방문해 산불 당시 피해 상황을 듣고 위로와 공감의 뜻을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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