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이 2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동광은 경북 영주시 장수면에 자리잡은 기업으로 현재 예천군에서 추진 중인 재해복구 개선사업에 참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춘한 대표이사는 "지역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학동 군수는 "㈜동광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 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예천군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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