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4일 성동초등학교 CU 편의점 앞에서 아이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강조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들에게 홍보물품을 증정, 도보·자전거 통학 시 안전한 등교 습관도 안내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경찰서 및 상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녹색어머니회가 중심이 돼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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