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주민복지과와 청도군 주민복지과 소속 공직자들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과 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로 두 과의 직원 34명이 고향사랑 기부금 총 34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청도군과 협력하며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