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올해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6가지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간염)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6가 혼합백신(DTaP-IPV-Hib-HepB)의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6가 혼합백신은 기존 5가 혼합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5가지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더해 B형 간염까지 한 번에 예방이 가능한 신규 백신이다.  6가 혼합백신은 기존 5가지 감염병에 B형간염까지 예방할 수 있는 신규 백신으로 기존 6회 접종과는 달리 3회(생후 2·4·6개월)와 B형간염 백신 1회(출생 때) 등 4회 접종으로 완료할 수 있다.  출생 시 B형 간염 백신을 한번 접종하고 생후 2·4·6개월에 혼합백신을 한 번씩 총 4회만 맞으면 된다. 다만 B형간염 양성 산모에게서 출생한 아기는 B형 간염의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처럼 총 6회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 장소는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으로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위탁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일정과 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와 접종 일정에 대해 먼저 반드시 상의 후 접종이 필요하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6가 혼합백신 도입으로 접종 일정과 횟수가 단축돼 영아와 영아 보호자의 접종 편의가 증진되고 접종 기관 방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남구 054-270-4004, 북구 054-270-4114)로 문의하면 된다.   손동현 기자dongh0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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