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3일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를 찾아 추석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정상근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직과 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현재 동과 읍·면 지역을 포함해 99명의 환경공무직과 33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평균 70t의 생활쓰레기, 12t의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t을 수거하고 있다. 명절휴가 기간에는 평상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해 불가피하게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근무를 했다.  이날 강영석 시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명절도 반납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일하는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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