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에서는 지난 13일 낙동면 적십자봉사회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인 상주보육원을 방문했다.
낙동면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및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추석에는 상주보육원 아동들의 안부 확인 및 보육원 생활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바디워시, 샴푸, 섬유유연제, 유아용 치약 등)을 전달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