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북경주로타리 클럽이 지난 12일 경주시 강동면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예티쉼터(장애인 주단기센터)에 사랑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최재만 회장 및 임원들은 라면, 휴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예티쉼터에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최재만 회장은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의호 원장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권 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사회적 통합을 위한 열린 복지서비스와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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