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장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신선한 문화예술 경험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예술인이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달 14일, 21일, 28일 3주간 6개 단체가 출연하는 지역생활예술인지원사업 야외음악회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14일에는 지역생활예술인단체 밴드온이 오후 2시, 밴드 세컨페이스가 오후 3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밴드온은 15년째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밴드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밴드 세컨페이스는 5인조 밴드로 감성적인 발라드와 파워풀한 리듬의 음악을 조화롭게 연주한다.  오는 21일에는 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이 오후 2시, 안동골든색소폰이 오후3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은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에서 공연과 봉사을 하는 생활예술인 단체다. △안동골든색소폰은 지역사회의 음악 발전을 위해 연주 봉사 및 발표회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2시에 밴드 비를 긋다가, 오후 3시에 밴드 프롬나드가 공연을 진행한다. △밴드 비를 긋다는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폭넓은 세대의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다. △밴드 프롬나드는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연주하는 밴드다.  야외음악회는 무료 관람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 또는 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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