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역 청소년들과 가톨릭 상지대학교 대학생 36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시와 서울시 일원에서 멘토-멘티 하절기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성장산업과 꿈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진로의 탄력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진로체험 캠프에서의 경험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