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2일 3630지구 7지역 경주불국로타리클럽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과 우호증진관계를 바탕으로 두 기관이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오승열 회장은 "경주 지역에서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열 지회장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및 인권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어준 불국로타리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동현 기자dogh0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