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에서는 지난 19일 피서지 행락철 교통질서계도 근무반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근무를 서게 될 운문면 자율방범대와 여성방범대 대원 30여명, 전종율 의회 의장, 교통 치안을 담당하는 청도경찰서의 금천 파출소장, 미래혁신도시과 교통행정 팀장 등이 참석해 발대식 행사를 빛냈다.  두 방범대는 올해도 운문사, 삼계리 계곡, 운문댐 하류보 등에서 순찰을 수시로 실시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백종인 면장은 "대원들께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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