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저소득 5가구 및 경로당 두 곳에 에어컨 설치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지난해 찰벼와 가을배추 제배로 얻은 수익금을 통해 저소득 가구와 미등록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남영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호 공공위원장은 "비가 온 후 덥고 습한 날씨에 봉사에 나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