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30여명은 지난 17일 지역 내 버스승강장을 청소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지역 내 버스승강장 전체를 돌며 쓰레기를 치우고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버스승강장은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김선유 회장은 "연일 비가 내려 날씨 걱정을 했는데 오늘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다. 생각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곽호창 면장은 "주민을 위해 봉사한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한다. 새마을회와 함께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