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월 여름맞이 사랑의 나눔 활동`으로 집수리 사업과 일곱 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근남면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등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과 석박지를 만들었고 각 마을 복지이장들은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삼계탕 등을 직접 전달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