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호우피해를 입은 안동시 임동면 일원에서 수해 피해지역 복구지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은 이순자 센터장을 선두로 봉화군대한적십자사 봉화군지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봉화군지회, 봉화군새마을회,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아이코리아봉화군지회, 봉화군재향군인회여성회, 한샘회, 봉화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부인회봉화군지회, 봉화군여성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봉화군협의회여성회) 등에서 힘을 모아 자원봉사자 57명이 침수피해 지역 농작물 정리 및 이재민 가옥정리 등 피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