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대표 손일희) 회장단은 지난 23일 경주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로타리 119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6지역 회원들은 헌혈봉사에 참여하는 한편 경주를 알리는 음식을 준비해 멀리서 온 회원들에게 대접했다.
특히 경주알영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로타리안 8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가(신라고유가요)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최병혁 회장은 "6지역 로타리안들이 솔선수범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경주를 알리는 향가를 전하는 시간을 갖게 돼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