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2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해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교육과 문화에 접하기 어렵고 사회 활동 체험 범위가 좁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요 교실에 참여한 주민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오랜만에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런 공연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