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유천면 청년회가 지난 22일 청년회 창립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유천면 기관단체장과 청년회원 26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천면 청년회는 유천면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 또는 연고가 있는 20세 이상 49세 이하 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우선 26명으로 구성하게 됐으며 향후 귀농인 등 새로운 회원을 계속 확보해 간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해 실효성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잘사는 예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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