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은 지난해 구직자 및 기업체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그중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온라인스토어 운영자 양성과정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은 상반기에 △산모-신생아 돌보미 양성과정 △SW-AI융합전문강사 양성과정은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며 과정별 20명씩 100명을 선발해 교육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발된 훈련생들에게는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훈련을 통해 직업능력 개발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맞춤형 여성인력을 양성해 경제활동 참가율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새일센터는 이외에도 1대 1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와의 일자리 연계망을 공고히 해 취업 희망 여성들의 활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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