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호명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27일 원곡리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가졌다.  호명면 적십자봉사회는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구를 방문해 해당 가정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나경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집 안팎으로 청소와 환경정비를 해주셔서 거주환경이 개선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