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6·25참전유공자회는 지난 25일 군노인회관에서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 보고와 올해 예산안 심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대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향 지회장은 "6·25참전유공자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명예 선양을 위해 앞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튼튼한 안보의 바탕 위에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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