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MG용상새마을금고가 지난 26일 `사랑의 좀도리 라면` 나눔으로 라면 154박스를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난 1998년부터 시행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운동으로 MG용상새마을금고가 그 전통을 이어 해마다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안휘철 이사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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