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3일 지역 내 모범음식점 대표자 18명과 관광진흥과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산동고분군이 지난해 9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고령을 방문하고 있어 안전하고 맛난 먹거리 제공으로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최고의 음식점이 되기 위한 대표자의 마인드`라는 주제로 외식사업 컨설팅 전문가를 강사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고 간담회를 통해 관광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