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복지관부문에서 지난 2011년, 2014년, 2017년, 2020년에 이어 5회 연속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155곳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다.  김휴진 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제43조에 따라 시설 운영 효율화 및 이용·생활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3년마다 11개 시설유형에 대해 사회복지 시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년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 선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위탁사업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하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 2011년, 2014년, 2017년 202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되는 등 최우수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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