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경주시 내남면 용장4리 마을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소년가장 등 소외된 가정에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철민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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