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올해 가입한 회원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 인사, 임원 선출, 올해 사업계획과 발전방안 등의 안건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도 성실하게 새마을운동 추진에 앞장서기로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김수겸 부항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지난 한 해 봉사 정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회장단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최옥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로운 회원들과 새마을 활동에 애착을 느끼고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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