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363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100세 건강! 혈관튼튼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영주시보건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혈압, 혈당 건강검사 및 1대 1 맞춤형 건강상담 △뇌졸중 예방 및 관리교육 △영양,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교육 △치매검사 등 통합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윤여상 기자bk014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