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원 부시장은 지난 15일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물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총사업비 91억원으로 연원동 일대에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12월 개원식을 거쳐 올해 1월 2일 운영을 시작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상주시의 출산 인프라가 확장되는 계기가 돼 출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저출산 시대에 앞서나가는 상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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