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은 지난 17일 22개 마을 이장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 첫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경연 면장은 한국체육대학교 유치, 숭실대 문경 캠퍼스 유치,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 등의 문경시 10대 중점 과제를 설명하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올 한 해도 함께 힘써 줄 것을 이장단에 당부했다.  또한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한 친절 스마일 운동 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최성식 이장자치회장은 "우리 영순면 이장자치회는 올해에도 영순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각 마을을 대표해 친절한 문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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