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표 현장민원처리반으로 자리 잡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올 한 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적민원처리반은 시청 행복민원과 공무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이 합동으로 토지분할,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을 상담 및 접수 처리했다.
지난 2월 함창시장을 시작으로 화남면 중눌2리 마을까지 오지마을 16곳을 방문 운영해 240건 318필지를 처리했으며 바쁜 농사철 농민들과 거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줘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