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클럽 소모임인 `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가수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 및 전국 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지난달 30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가수 영탁의 고향인 안동시에 수년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위해 기부해 오며 아름다운 팬 문화를 조성해 왔다.    `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 측은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