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목재문화체험장 우드스쿨은 지난 1일부터 천연 원목을 활용한 플레이트 도마, 찻상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재단된 원목을 활용해 사포질을 한다.
또한 향토수종의 아름다운 무늬에 천연 미네랄 오일칠을 하며 본인의 이니셜도 새길 수 있다.
우드스쿨 체험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오전 9시∼오후 4시) 진행되며 목재문화체험장(054-674-3363)으로 문의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현국 군수는 "국산 목재의 우수성 홍보와 동시에 숲속 도시 봉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