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 새마을협의회는 4일 봉양리 토일천에서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원 24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토일천 주변에 쌓여 있던 각종 수해 쓰레기 등을 치우며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다.  홍승창·엄은하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성면의 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면장은 "수해로 인해 하천변 미관이 별로 좋지 못했는데 이번 활동으로 하천변이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봉성면의 피해 복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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