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읍 출신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무역업체(PT.MITRA KOREANA BUANA)를 운영하고 있는 신동수 대표가 지난 1일 함창읍에 선풍기 33대(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신동수 대표는 "몸은 비록 고향을 떠나 살고 있지만 내 고향 상주가 자랑스럽고 항상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 대표는 함창읍 출향인으로 경북 56호, 전국 118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해마다 지역에 1000만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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