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31일, 이달 15일부터 3일간 동로면에서 열리는 제19회 문경오미자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추석을 맞아 도로변 환경정비 및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은 동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등산로와 도로변을 말끔히 정비했다.  윤여정 자율방범대장은 "해마다 봉사정신으로 풀베기를 해 주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의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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