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는 지난달 3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리 경로당을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한 경로당 환경정비는 아포읍 새마을 회원들이 해마다 지역 내 경로당을 선정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성 1·2리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해 평소 어르신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에어컨 손질, 유리창 청소 등 경로당 구석구석의 묵은 때를 말끔히 벗겨 어르신들의 휴식처를 쾌적하게 조성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