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김하경 ㈜유일건설 대표가 지난 1일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하경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수해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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