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신평면은 지난 25일 오명석 명예면장(㈜비알오 대표)의 고향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명석 명예면장은 어릴적 풋고추에 별미로 먹던 보리밥과 더불어 젓갈의 맛을 기억하고 이맘때 고향에서 고추따기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밑반찬으로 오징어젓갈(20㎏), 낙지젓갈(20㎏) 각 12박스를 싣고 고향으로 발길을 옮기게 됐다.  오명석 명예면장은 지난 2020년 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이후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꾸준히 신평면 주민들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오고 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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