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동장 이종진)에서는 지속된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지역의 산사태 발생 위험에 따라 산림 인근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계속된 호우로 발령된 산사태주의에 따라 산림 주변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및 통행을 금지하고 방수포 작업과 지역주민들을 마을회관 및 친척집 등으로 대피 안내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른 대처로 큰 사고를 방지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