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우리 동네 진로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진로 탐험` 1차는 오는 8월 8일 백수연 작가를 초청해 `진로 길라잡이 강연`으로 출발한다. 백수연 작가는 십여년간의 청소년 지도사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 동네 진로 탐험` 2차는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평소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8월 8일 한국전력기술, 8월 9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8월 10일 농림축산검역본부, 8월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가 함께 참여한다.    이순영 도서관장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직업 정신을 함양하고 김천에 대한 이해까지 높일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5일 오전 9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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