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7월 수시인사로 7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15일자로 단행했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승진 2명으로 △ 의정분야 이화정 주무관이 지방세무서기에서 지방세무주사보(7급)로 △ 의사분야 황혜진 주무관이 지방행정서기보에서 지방행정서기(8급)로 각각 승진했다.
이들은 의회에 근무 기여도, 업무 추진실적, 청렴도 등을 고려해 인사위원회의 사전 심사를 거쳐 승진 임용됐다.
하기태 의장은 "적재적소의 합리적인 인사운영을 통해 의회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