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포항사무실에서 `제42회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4세대 가속기 빔라인 증설 촉구 △청하면 유계리 보덕사 인근 통신장애 문제해결 △파크골프장 설치 확대 요청 △성곡 도시개발사업관련 건의 등 다양한 지역 현안으로 주민과 소통했다.  김 의원은 주민과 직접 만나 들은 10여건의 민원과 정책문제를 지역 도·시의원과 공유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 후 진행사항을 주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바라는 점을 정확히 해 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해 피해로 인해 마음이 무겁다면서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지역 현안과 정책 제언을 듣고 주민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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