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5일 경북도에서 개최된 `2023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김정하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 목사가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에서 마을 및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키 위해 마련됐다.
김정하 신상교회 목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농촌 작은 문화교실 운영 △찾아가는 평생교육 유치 △마을음악회 개최 △귀농인의 집 운영으로 인한 귀농·귀촌 인구의 활발한 유입 등으로 농촌 활력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해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낙동 우수상을 받은 김정하 목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