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인사이동으로 인한 직원 소개, 국민의례, 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체 회의에서는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이불 빨래방, 공구대여소 운영 등) 운영 방안과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한 마을별 머그잔 만들기 사업의 세부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동진 면장은 "올해 주민자치 사업이 많은 만큼 면민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