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에서 지난 15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딸기 15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고성택 대표가 직접 생산해 전달한 딸기는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될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조합은 2020년부터 딸기 품종 중 하나인 `알타킹`을 생산해 홍콩, 태국, 베트남 등 각 국으로 수출, 지난해 총36t(6억3700만원)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김충섭 시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해 주신 고성택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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